소변이 너무 자주 마렵고 참기가 어려운 증상이 있다면 과민성 방광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생명에 위협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이 증상이 심하면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계속 불안한 상태가 되어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게 됩니다.
방광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할 때는 방광을 어느정도 채워서 방광 속의 세균들을 씻어내면서 배출합니다.
과민성방광의 경우는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면서 방광이 조금만 차게 되는데요.
방광속에서 균이 자라기 쉽고 또 어떤 원인에 의해 균이나 유해한 물질이 방광안에 들어왔을 때 씻어내기가 어렵게 됩니다.
방광질환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약 8배 가량 더 많이 발생하는데 요도가 짧고 주변의 장기들이 가까워 세균이 잘 참범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과민성방광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1. 하루에 소변을 8회 이상
2. 어딜가나 화장실 위치부터 찾는다.
3. 화장실 없을 장소는 안간다.
4. 화장실 때문에 일에 지장을 받을 정도
5. 한번 마렵기 시작하면 참기 힘들다.
6. 옷 내리기 전 소변이..
7. 화장실 걱정에 음료 마시는 것을 삼간다.
8. 패드나 귀저기 착용
9. 수면중 2회이상 화장실
이 과민성방광증후군 증상 중 1번과 9번을 제외한 나머지가 한개라도 해당하면 과민성 방광증후군의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과민성 방광은 심할경우 의사의 처방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할텐데요. 당장 해볼수 있는 것은 바로 소변참기!
소변을 참으면 건강에 안좋다고 생각해서 바로 화장실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민성방광증후군이 의심이 되면 소변참기는 행동치료의 한 종류가 될 수 있습니다. 신호가 오면 30분 참고 화장실에 가고 익숙해지면 조금씩 시간을 늘려보세요
과민성방광 증후군에 좋은 지압점입니다. 중극혈이라고 하는데요 배꼽으로부터 세마디 정도 아래에 위치한 혈자리로 소변을 본 후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주면 좋아요.
http://nununanaa.tistory.com/28
과민성방광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과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냥 방치하면 방광염이나 신장기능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니 꼭 가까운 병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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